posted by junggledog 2022. 5. 16. 14:55
여러분들 !! KT 올레티비 사용자들에게 희소식입니다 ^^안드로이드TV 로 변신, 5월28일이후 대대적으로, 순차적으로 OS 업그레이드와 컨버팅을 한다고 합니다. 이 말은....올레티비 사용자는 지금부터 셋탑박스에서 구글플레이스토어를 사용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 모든앱을 티비에 설치가능 !!! 앗싸 ^^ 넷플릭스, 웨이브 등등 생산성앱도 사용해봐야겠다 ㅎㅎ 참고로 난 기가지니3 사용중이다 
여지껏 미박스, 쉴드티비, 샤오미 미스틱, 딜라이브, 크롬케스트 등등...구매할려고 하였으나, 이제 구매가 필요없겠구나

 

 
 
posted by junggledog 2018. 12. 8. 02:09

궁금한 이야기 y  끝나자마자 영상을 구해서 하나하나 다시 보았고 영상속에 기사를 캡쳐를 해서 네이버에서 뉴스기사를 추적!!! 무려 1시간동안 구글링과 네이버와 온갖 뉴스를 추적!! 딱 걸렸어...이 나쁜 사람들 ....어떻게 친구의 동생을 그렇게 할수가 있을까. 그리고 회사 대표라는 사람이 말이다. 대출을 받도록 강요하고 월급도 주지 않고 폭력을 휘두르며 ......

저런식으로 사업하면 망할텐데 말이다 . 할말이 없구나 ㅠ 인간아 인간아 그렇게 살지말자 


(뉴스기사) 


‘궁금한 이야기Y’에서 공개된 회사 대표와 상무의 직원 폭행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늘(7일)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한 유통 회사의 실체를 파헤쳐 실상을 전했다.

지난 달 8일에 긴급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유통 회사의 창고에서 심한 상처를 갖고 있던 피해자를 발견했다.

이에 대해 구급대원은 “피해자는 온몸에 멍이 든 채 움직일 수조차 없었다. 이송 당시 차가 조금만 흔들려고 엄청난 통증을 호소했다”며 심각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실제로 그의 양쪽 허벅지에서는 괴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골든타임에 왔다고 그러더라. 좀만 늦었으면 다리도 잘못됐을 수도 있다고 했다”며 “발에서 뼛조각이 나왔다. 이도 부러졌고, 얼굴도 시퍼렇고 눈도 빨갛고 엄청 처참했다. 내가 대신 누워있고 싶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피해자는 당시를 회상하며 “악마,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이면 우리한테 이렇게 할 수 있을까”라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악마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twcorporation/

















posted by junggledog 2018. 11. 12. 19:47

내가 본 그들은 이기적이며 자신들이 장애인이라는것을 모른다. 
한마디로 이런 기사를 보는순간 빡친다. 높은 경제대국에 올라선 한국. 그러나 시민의식은 개판이다


1. 강서구 특수학교 설립반대 추진위원회? , 가양2동에는 허준거리가 있고 허준테마거리가 있고, 한의사 협회가 있단다. 그래서 왜 굳이 여기에 건립을 하느냐며 건립반대란다. 그렇게 대립이 오고간후 결국 특수학교가 들어오기로 합의는 봤으나, 그들은 딜 deal 에 성공을 했다. 한방병원을 짓는 조건으로 특수학교 설립을 하기로 했단다. 38광땡이를 쥐고 없는패처럼 속인뒤 판돈을 싹쓸이한 느낌이다. 당했다. 내가 보기엔 허준거리와 허준테마거리에 장애인학교가 있다면 더더욱 의미가 크지 않을까도 생각해본다 (허준이 무덤에서 썩소를 날리것다 인간들아) 




2. 사이렌 소리 시끄럽다며 소방서 설립반대 하는 주민들...불이 나봐야 정신차리지 ㅠ 


3. 한국에서의 응급헬기는 낮에만 운영한다. 밤에는 절대 할수 없다. 법적으로 명시되어있다. 이유는 야간에 헬기소리가 시끄럽다며 주민들이 반발한단다. 그리고 너무 시끄러우니 자기 동네는 돌아서 가란다. 그래서 소방서 옥상에 있는 헬기장마저 사라져버렸다. 야간에 응급상황이 더 발생하는데 말이다 ㅠ 



4. 임대주택 건립반대 . 집값이 떨어진단다 ㅋㅋ 



5. 기숙사 건립 반대 ...월세 못 놓는단다 ㅎㅎ 



6. 응급차량 사이렌 소리가 시끄러우니 자기동네로 갈때는 소리를 줄여달란다 ㅋㅋㅋㅋ 이건 왠지 씁씁하다. 당황스럽다 . 


이럴때는 유럽의 선진형 복지와 시민들의 의식이 한없이 부럽다.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다. 

그러나 좀 심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