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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0.24 Guillermo del Toro 길예르토 델 토로
posted by junggledog 2017. 10. 24. 01:49


어제 구매한 길예르토 델 토로의 스토리북 yesterday i was buy his story book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독특하고 창조적인 영화감독
<3 Guillermo del Toro !! My favorite movie director He is a Mexican,
He is a bizarre, monstrosity unique and creative director...
His film
Cronos 1992, Mimic, 1997, El Espinazo Del Diablo, The Devil's Backbone 2001,
Blade 2 2002, Hellboy 2004, El Laberinto Del Fauno Pan's Labyrinth 2006, Hellboy Animated: Sword Of Storms 2006, El Orfanato The Orphanage 2007, Hellboy 2: The Golden Army 2008, Los ojos de Julia, Julia's Eyes 2010, Kung Fu Panda 2 2011, Rise of the Guardians 2012, mama 2013, The Hobbit series, Crimson Peak 2015, Kung Fu Panda series,

Guillermo del Toro was born October 9, 1964 in Guadalajara Jalisco, Mexico. Raised by his Catholic grandmother, del Toro developed an interest in filmmaking in his early teens. Later, he learned about makeup and effects from the legendary Dick Smith (The Exorcist(1973)) and worked on making his own short films. At the age of 21, del Toro executive produced his first feature, Dona Herlinda and Her Son (1986). Del Toro spent almost 10 years as a makeup supervisor, and formed his own company, Necropia in the early 1980s. He also produced and directed Mexican television programs at this time, and taught film.

del Toro got his first big break when Cronos (1993) won nine academy awards in Mexico, then went on to win the International Critics Week prize at Cannes. Following this success, del Toro made his first Hollywood film, Mimic (1997), starring Mira Sorvino.

del Toro had some unfortunate experiences working with a demanding Hollywood studio on Mimic (1997), and returned to Mexico to form his own production company, The Tequila Gang.

Next for del Toro, was El espinazo del diablo (2001), a Spanish Civil War ghost story. The film was hailed by critics and audiences alike, and del Toro decided to give Hollywood another try. In 2002, he directed the Wesley Snipes vampire sequel, Blade II (2002).

On a roll, Del Toro followed up Blade II (2002) with another successful comic-book inspired film, Hellboy (2004), starring one of Del Toro's favorite actors, Ron Perlman.

Married with children, del Toro lives in Los Angeles.

- IMDb Mini Biography By: www.deltorofilms.com

Guillermo del Toro is a Mexican film director, screenwriter, producer, and novelist. In his filmmaking career, Del Toro has alternated between Spanish-language dark fantasy pieces, such as the gothic horror film ; El espinazo del diablo (2001)_, and El laberinto del fauno (2006)_, and more mainstream American action movies, such as the vampire superhero action film, Blade II (2002)_, the supernatural superhero film Hellboy (2004)_, its sequel Hellboy II: The Golden Army (2008), science fiction monster film Pacific Rim(2013), and the gothic romance film, Crimson Peak (2015)_.

He is also a prolific producer, his producing works include acclaimed and successful films such as El orfanato (2007), Los ojos de Julia (2010), Biutiful (2010), Kungpupaendeo 2(2011), Puss in Boots (2011), and Mama (2013). He was originally chosen by Peter Jackson to direct The Hobbit films; he left the project due to production problems but was still credited as co-writer for his numerous contributions to the script.


첫 장편영화 《크로노스》 이후 《미믹》으로 할리우드의 픽업을 받고 멕시코와 미국을 왔다갔다하며 활동했고, 2006년작 《판의 미로》는 델 토로 스타일의 정점을 찍으며 그를 거장의 위치에 올려놓았다. 이후로는 이런저런 멕시코, 스페인, 미국 영화의 제작이나 각본을 맡으며 활동했다. 미국에서 만든 영화들도 웰메이드 블록버스터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멕시코 시절의 뒤틀린 판타지를 좋아하던 팬들의 상당수가 이후의 작품에 별로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도 사실이긴 하다. 컬트 취향의 감독에서 점점 대중적인 메이저 감독이 되어간다는 점에서 피터 잭슨과 좀 행보가 비슷해보이는 면이 있다. 

감독뿐 아니라 크리에이터로서의 평판이 높아서 원작이 따로 있는 영화가 아니면 원안부터 각본까지 대부분 직접 담당한다. 다른 영화의 제작에도 많이 참여하는데, 유망한 비영어권 감독들의 영화(주로 호러) 제작을 지원해주거나 동화 애니메이션 작품 쪽에 많이 손댄다. 한국에서도 개봉한 《마마》 같은 호러영화가 델 토로가 밀어줘서 제작된 작품의 예.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서 《쿵푸팬더2》나 《가디언즈》의 프로듀서를 맡기도 했다.

2013년에 개봉한 영화 《퍼시픽 림》은 무려 1억 8천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거대로봇 괴수물로, 개봉 이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본인이 감독을 맡은 블록버스터 영화의 성적은 좋다고 하긴 어려운 편. 상기의 항목에서는 점점 대중적인 감독이 되어간다고는 했으나, 근본이 작가주의 감독이기 때문인지 이래저래 블록버스터와는 잘 맞지 않는 모습이 보인다. 《광기의 산맥》을 예산 1억 5천만 달러, 18세 이상의 기획으로 잡았다가 투자자들이 계속 거절하고 결국 《프로메테우스》가 나오고 나서 기획을 버린 것만 봐도 알 수 있다.헬보이》 시리즈는 1편이나 2편이나 제작사의 입장에서 보면 손해만 봤다. 제작비 이상은 건졌지만 극장과 수익을 반반으로 나누기 때문에 최종 결과는 둘 다 적자.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의 감독도 맡을 예정이었으나, 제작사였던 MGM의 파산으로 인해 일정이 늘어지는 것에 부담을 느껴 감독직을 하차하고 각본가로 물러났다. 다만 크리처 작업 일부에는 델토로가 참여했기 때문에 오크 와르그를 비롯한 괴물들의 디자인에는 그의 색깔이 부분적으로 들어가 있다.

그 때문일까, 커리어 초창기를 제외하면 1~2년 단위로 꾸준히 감독을 하던 사람이 《헬보이 2: 골든 아미》 2편의 실패 이후로 다시 할리우드에 감독으로 돌아오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물론 공백기가 긴 데에는 익히 알려진 대로 《광기의 산맥》 영화화를 진행하다가 《프로메테우스》 때문에 엎어진 것도 있겠지만, 연속된 블록버스터의 실패도 영향을 끼쳤다고 보는 게 중론. 5년만에 돌아온 《퍼시픽 림》도 성적이 썩 좋지 않았지만, 다행히도 중국에서의 흥행으로 괜찮은 성적을 거뒀다. 처음 성적이 별로일 때 절망하던 팬들과 감독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스트레인 3부작이라는 뱀파이어 호러 소설을 소설가 척 호건과 공저, 소설가로도 데뷔했다. 좀비 계열의 괴물형 뱀파이어에 의한 대재앙을 소재로 한 이 시리즈는 The Strain(2009), The Fall(2010), The Night Eternal(2011)로 완결되었고 미국 베이직 케이블 채널 FX를 통해 TV 시리즈화가 결정된 상태이다. 델토로의 말에 따르면 2014년에 방영 예정으로, 직접 파일럿 에피소드를 감독할 것이며 3~5시즌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고.

H.P. 러브크래프트의 팬이며, 그의 중편소설 《광기의 산맥》를 영화로 제작하려 한 적이 있는데 우여곡절을 좀 많이 겪었다. 2006년에는 '러브 스토리도 없고 해피 엔딩도 아닌' 영화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것을 꺼린 워너브라더스 때문에 엎어졌고, 2010년에는 제임스 캐머런 제작에 톰 크루즈 주연으로 3D로 만든다는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워졌으나 PG-13 등급으로 만들라는 유니버설 픽쳐스의 제안에 델토로가 R등급을 고수하면서 엎어졌고, 20세기 폭스로 옮겨 스튜디오를 차렸으나 이번에는 유사한 느낌의 영화 《프로메테우스》가 나오면서 무기한 연기되었다. 델토로의 말에 따르면 한번 쯤 더 시도해볼 생각이 있다고 한다.

게임 만화 쪽에도 관여하고 있다. 2010년부터 개발 중인 서바이벌 호러 게임 《인세인》의 메인 디렉터를 맡기도 하였다. 이는 3부작으로 구성된 야심찬 프로젝트로, 2013년 출시 예정이었으나, 마침 그가 선택했던 회사가 THQ였기 때문에 THQ 파산 이후로 계획이 흐지부지되었다. 현재는 티저만 남아있다.# 2014년에는 PS4의 플레이어블 티져를 통해 코지마 히데오 감독과 공동 제작으로,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최신작 《사일런트 힐즈》의 각본으로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프로젝트 자체가 엎어지는 바람에 하차하게 되었다.. 한편 2013년,HBO에서 기획하는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 《몬스터》의 TV 시리즈 감독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2년이 지나도록 일절 제작 소식도 없고 그의 신작 소식에도 없는 걸 보면 무산되거나 무기한 연기된 듯 싶다.

1990년대 후반에는 오토모 카츠히로 원작만화인 《도무 Dōmu》(1980년에 연재)를 영화화한다고 밝혔으나 여러 사정으로 무산되었다. 이 만화는 2000년대 들어서 일본에서 영화로 만들어졌으나 그다지 알려지지 못하고 묻혀졌다.

알려진 유명세에 비해 흥행이 빼어난 작품이 거의 없다.(...) 《판의 미로》가 스페인어로 만들어진 영화이고, 북미에서 제한적 상영으로 상영을 시작해 불리한 조건에서 4천만 불에 가까운 성적을 거둔 것 말고는 대부분 본전 아니면 실패이다.

2017년 신작 물의 형태가 제74회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는데, 영화제 내외에서 극찬을 받더니 결국 최우수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판의 미로 이후 점차 영화 미학과는 거리가 멀어져 가는 것만 같았던 기예르모 델 토로는 이 작품으로 더 없이 화려하게 비평적 명예 회복에 성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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