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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기가지니3 , 5월28일이후 대대적 반전을 준비중인, 안드로이드TV로 변신 업데이트, 셋탑박스에서 구글플레이스토어 앱 다운가능
- 2018.12.08 궁금한 이야기 Y 427회 악마를 보았다 편에서 그가 운영하는 회사를 추적해보았다
- 2018.11.12 우리동네에 기숙사, 특수학교, 임대주택 들어오면 큰일나요 ㅠ ㅠ
- 2018.08.27 헐리웃 영화배급사 A24 에 대하여
- 2018.08.27 영화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 영화자료 수집 "Movienizer" 영화를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2018.07.24 내가 사랑한 여인 진추하
- 2018.07.12 김은숙작가와 이병헌이 만나다 "미스터 션사인" 4
- 2018.07.12 영화음악가 달파란
- 2017.10.24 Guillermo del Toro 길예르토 델 토로
- 2017.10.23 Rufus Wainwright - Across The Universe
궁금한 이야기 y 끝나자마자 영상을 구해서 하나하나 다시 보았고 영상속에 기사를 캡쳐를 해서 네이버에서 뉴스기사를 추적!!! 무려 1시간동안 구글링과 네이버와 온갖 뉴스를 추적!! 딱 걸렸어...이 나쁜 사람들 ....어떻게 친구의 동생을 그렇게 할수가 있을까. 그리고 회사 대표라는 사람이 말이다. 대출을 받도록 강요하고 월급도 주지 않고 폭력을 휘두르며 ......
저런식으로 사업하면 망할텐데 말이다 . 할말이 없구나 ㅠ 인간아 인간아 그렇게 살지말자
(뉴스기사)
‘궁금한 이야기Y’에서 공개된 회사 대표와 상무의 직원 폭행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늘(7일)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한 유통 회사의 실체를 파헤쳐 실상을 전했다.
지난 달 8일에 긴급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유통 회사의 창고에서 심한 상처를 갖고 있던 피해자를 발견했다.
이에 대해 구급대원은 “피해자는 온몸에 멍이 든 채 움직일 수조차 없었다. 이송 당시 차가 조금만 흔들려고 엄청난 통증을 호소했다”며 심각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실제로 그의 양쪽 허벅지에서는 괴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골든타임에 왔다고 그러더라. 좀만 늦었으면 다리도 잘못됐을 수도 있다고 했다”며 “발에서 뼛조각이 나왔다. 이도 부러졌고, 얼굴도 시퍼렇고 눈도 빨갛고 엄청 처참했다. 내가 대신 누워있고 싶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피해자는 당시를 회상하며 “악마,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이면 우리한테 이렇게 할 수 있을까”라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악마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twcorporation/
내가 본 그들은 이기적이며 자신들이 장애인이라는것을 모른다.
한마디로 이런 기사를 보는순간 빡친다. 높은 경제대국에 올라선 한국. 그러나 시민의식은 개판이다
1. 강서구 특수학교 설립반대 추진위원회? , 가양2동에는 허준거리가 있고 허준테마거리가 있고, 한의사 협회가 있단다. 그래서 왜 굳이 여기에 건립을 하느냐며 건립반대란다. 그렇게 대립이 오고간후 결국 특수학교가 들어오기로 합의는 봤으나, 그들은 딜 deal 에 성공을 했다. 한방병원을 짓는 조건으로 특수학교 설립을 하기로 했단다. 38광땡이를 쥐고 없는패처럼 속인뒤 판돈을 싹쓸이한 느낌이다. 당했다. 내가 보기엔 허준거리와 허준테마거리에 장애인학교가 있다면 더더욱 의미가 크지 않을까도 생각해본다 (허준이 무덤에서 썩소를 날리것다 인간들아)
2. 사이렌 소리 시끄럽다며 소방서 설립반대 하는 주민들...불이 나봐야 정신차리지 ㅠ
3. 한국에서의 응급헬기는 낮에만 운영한다. 밤에는 절대 할수 없다. 법적으로 명시되어있다. 이유는 야간에 헬기소리가 시끄럽다며 주민들이 반발한단다. 그리고 너무 시끄러우니 자기 동네는 돌아서 가란다. 그래서 소방서 옥상에 있는 헬기장마저 사라져버렸다. 야간에 응급상황이 더 발생하는데 말이다 ㅠ
4. 임대주택 건립반대 . 집값이 떨어진단다 ㅋㅋ
5. 기숙사 건립 반대 ...월세 못 놓는단다 ㅎㅎ
6. 응급차량 사이렌 소리가 시끄러우니 자기동네로 갈때는 소리를 줄여달란다 ㅋㅋㅋㅋ 이건 왠지 씁씁하다. 당황스럽다 .
이럴때는 유럽의 선진형 복지와 시민들의 의식이 한없이 부럽다.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다.
그러나 좀 심한듯 ......
if you wanna choose good movie, Before watching movies, choose the distributor company first!!!!!
film distributor company : A24 , what is meaning A24? (autostrada 24) Italy highway name !!!
about Buying and selling movies, The distributor is very important!!!!!
distributor : A film distributor is responsible for the marketing of a film. The distribution company is usually different from the production company. Distribution deals are an important part of financing a film.
The distributor may set the release date of a film and the method by which a film is to be exhibited or made available for viewing; for example, directly to the public either theatrically or for home viewing (DVD, video-on-demand, download, television programs through broadcast syndication etc.). A distributor may do this directly, if the distributor owns the theaters or film distribution networks, or through theatrical exhibitors and other sub-distributors. A limited distributor may deal only with particular products, such as DVDs or Blu-ray, or may act in a particular country or market. The primary distributor will often receive credit in the film’s credits, one sheet or other marketing material……
A24 is an American independent entertainment company founded on August 20, 2012,[3] by Daniel Katz, David Fenkel, and John Hodges and based in New York City. It specializes in film distribution, and film and television production.
Katz, Fenkel and Hodges prior to A24 worked in film and production, before leaving to eventually co-found the company, originally A24 Films, which specialized in film distribution. Starting off moderately in 2013 with A Glimpse Inside the Mind of Charles Swan III, the company’s growth started with the release of Spring Breakers later that year. They became better-known after picking up the U.S. rights to Ex Machina and Room, and worldwide rights to The Witch, growing substantially since then. They entered into deals with DirecTV Cinema and Amazon Prime in late 2013, with some films distributed through them, and the name was shortened to A24 in 2016.
As of 2018, the company has received a total of twenty-four Academy Award nominations. In 2016, films distributed by A24 won Academy Awards for Best Actress (Brie Larson in Room), Best Documentary Feature (Amy), and Best Visual Effects (Ex Machina). In 2017,[4] Moonlight won the Academy Award for Best Picture (the first such award for the company), Best Adapted Screenplay and Best Supporting Actor (Mahershala Ali). A24’s television division released The Carmichael Show
영화 배급사란, 영화를 영화관에 걸기 위해 마케팅을 하거나, 영화 개봉 이후의 2차 판매 등을 위한 판권 관리 등 영화 유통 전반에 관계하는 회사이며. 보통 배급사로 줄여 부른다.
영화 컨텐츠 산업이라는게 기획-투자-제작 또는 영화 수입 단계를 거쳐서 영화 배급사를 통해 유통계약이 된 이후 영화관에 개봉하고 2차 판권 시장으로 넘어가는 구조이고. 기획-투자-제작은 영화 제작사가 맡게 되며, 영화 수입은 영화 수입사가 존재하고 영화 배급사에 유통관리계약을 하고 극장에 넘기게 된다
한국의 4대 메이저 영화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쇼박스는 기획-투자-제작, 수입, 배급을 전부 한번에 담당하며, 중소 영화 배급사들은 제작사/수입사와 배급사가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영화의 배급사를 씨부려보겠다. 영화의 판권과 사고 팔고에 있어서 배급사는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상당히 나의 성격과 맞고 좋아하는 헐리웃 배급사를 소개하겠다. A24 배급사의 영화목록들을 보면 영화들의 색깔이 전체적으로 판단가늠하기도 하고. 배급사의 성격이 보이기도 한다. 무엇보다 배급사의 영향력을 느낄수 있다. 영화 유전을 보며 갑자기 생각이 난 헐리웃 독립영화? 배급사 A24!!!!!!!!!!!! A24는 이탈리아 고속도로 지명이다. 여기서 배급한 영화들은 오컬트 요소적인 영화가 많기도 하지만 A24는 상당히 영화를 보는 눈이 남다르고 영화를 선택하기에 아주 좋은 선구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의식있는 영화들과 다큐멘터리를 배급하고 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한다. 난 영화를 보기전 배급사를 일일히 따지는 버릇이 생겨버렸다. 당신이 좋은 영화를 보기 원한다면 시간내어 배급사 A24의 영화들을 찾아 보는것을 강력 추천한다.
그닥 네이버 평점을 신용할수 없다. 그래서 로튼 토마토의 평점을 좋아한다. 막말로 있어보이니깐
참고로 난 그닥 친절하지 않다. 영화를 소개하는것에 있어서 말이다. 굳이 네이버 영화를 기준으로 하고 싶지않다. 좀더 객관성과 공정성을 가지고 접근하기엔 로튼토마토 지수가 나을지도 ^^ 만약 한국어 정보를 원하면 네이버나 구글에서 직접 검색을 하는것이 오히려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특히 네이버는 이런 영화를 친절하게 소개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 그래서 차라리 직접 구글에서 검색을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느낀다.
며칠전 보았던 한국어 제목의 "유전hereditary" 공포는 이런것이다!!!! 상당히 신선하다. 창의적이다!!!
Lean on Pete 2018 https://www.rottentomatoes.com/m/lean_on_pete
The Last Movie Star 2018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last_movie_star_2018
The Vanishing of Sidney Hall 2018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vanishing_of_sidney_hall
The Ballad of Lefty Brown 2017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ballad_of_lefty_brown
The Disaster Artist 2017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disaster_artist
Lady Bird 2017 https://www.rottentomatoes.com/m/lady_bird
The Killing of a Sacred Deer 2017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killing_of_a_sacred_deer
The Florida Project 2017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florida_project
Good Time 2017 https://www.rottentomatoes.com/m/good_time
Menashe 2017 https://www.rottentomatoes.com/m/menashe
A Ghost Story 2017 https://www.rottentomatoes.com/m/a_ghost_story
It Comes At Night 2017 https://www.rottentomatoes.com/m/it_comes_at_night
The Exception 2017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exception
The Lovers 2017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lovers_2017
Free Fire 2017 https://www.rottentomatoes.com/m/free_fire
The Blackcoat’s Daughter 2017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blackcoats_daughter
Trespass Against Us 2017 https://www.rottentomatoes.com/m/trespass_against_us_2017
20th Century Women 2016 https://www.rottentomatoes.com/m/20th_century_women
The Monster 2016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monster_2016
Supersonic 2016 https://www.rottentomatoes.com/m/oasis_supersonic
Moonlight 2016 https://www.rottentomatoes.com/m/moonlight_2016
American Honey 2016 https://www.rottentomatoes.com/m/american_honey
The Sea of Trees 2016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sea_of_trees
Morris From America 2016 https://www.rottentomatoes.com/m/morris_from_america
Into The Forest 2016 https://www.rottentomatoes.com/m/into_the_forest
Swiss Army Man 2016 https://www.rottentomatoes.com/m/swiss_army_man
De Palma 2016 https://www.rottentomatoes.com/m/de_palma
The Lobster 2016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lobster
Green Room 2016 https://www.rottentomatoes.com/m/green_room_2016
Krisha 2016 https://www.rottentomatoes.com/m/krisha_2016
Remember 2016 https://www.rottentomatoes.com/m/remember_2016
The Witch 2016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witch_2016
Room 2015 https://www.rottentomatoes.com/m/room_2015
Mississippi Grind 2015 https://www.rottentomatoes.com/m/mississippi_grind
The End of the Tour 2015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end_of_the_tour_2015
Amy 2015 https://www.rottentomatoes.com/m/amy_2015
Slow West 2015 https://www.rottentomatoes.com/m/slow_west_2015
Ex Machina 2015 https://www.rottentomatoes.com/m/ex_machina
While We’re Young 2015 https://www.rottentomatoes.com/m/while_were_young
Son Of A Gun 2015 https://www.rottentomatoes.com/m/son_of_a_gun_2015
A Most Violent Year 2014 https://www.rottentomatoes.com/m/a_most_violent_year
Laggies 2014 https://www.rottentomatoes.com/m/laggies
The Rover 2014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rover
Obvious Child 2014 https://www.rottentomatoes.com/m/obvious_child
Locke 2014 https://www.rottentomatoes.com/m/locke
Under the Skin 2014 https://www.rottentomatoes.com/m/under_the_skin_2013
Enemy 2014 https://www.rottentomatoes.com/m/enemy_2013
The Spectacular Now 2013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spectacular_now
The Bling Ring 2013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bling_ring_2013
Spring Breakers 2013 https://www.rottentomatoes.com/m/spring_breakers_2013
Ginger & Rosa 2013 https://www.rottentomatoes.com/m/ginger_and_rosa
오래전부터 사용중인 나의 전문 영화, 피플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이다. 언제부터인가 자료를 정리, 수집하는것을 좋아하게 되어 6년을 사용해온 프로그램이다. 물론 유료이다. 상당히 비싼감이 든다 (한화로 6~7만원정도) 헐 하고 내입에서 나와버린 감탄사? 물론 처음은 무료이다. 그러나 제한이 되어 있어서, 후에는 결국 프리미엄으로 결제를 해버렸다. 물론 나름 머리를 굴려 제한이 풀린것을 구해서 사용해보았으나. 백업을 하면 버전간의 호환이 잘 안되는것 같아서 불안불안해서 결국 결제를 해버렸다. 나같은 영화중독자나 광적이거나 영화쪽에 일을 하다보면 결국 지르게 될지도 …..
오래전부터 영화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은 없을까 하고 구글링을 하다 여러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사용해보았고, 무료와 유료와의 차이점과 내가 필요한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 하고 1년 넘게 고민해오다가 결국 https://www.movienizer.com/ko/ 한국어페이지 (Movienizer)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그전에는 https://www.collectorz.com/ (Movie Collector)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했었는데, 피플(인명 데이터베이스) 가 없어서 결국 Movienizer 선택하였다. 영문사이트 링크이다 https://www.movienizer.com/
참고로 무비콜렉터는 모바일버전도 있고 상당히 잘되어 있다. 가격도 싼편이지만, 이상하게 나에게 맞지 않더라 ^^ 아 하나 더 붙이자면 무비콜렉터는 한글버전이 있다. 언어선택에 한국어를 선택하면 한국어로 프로그램을 사용할수 있다.
그러나 내가 선택한 Movienizer 는 언어선택에 있어서 한국어가 없는 단점 ….그러나 조금만 영어가능하다면, 조금만 마우스를 움직이다 보면 적응이 될것이다
일단 간단요약하게 Movienizer 를 소개하겠다.
모든 영화나 인명의 데이터베이스 자료와 스크립터는 가장 유명한 전문채널 사이트인 https://www.imdb.com/ imdb 사이트에서 드르륵 자동으로 긁어온다. 메뉴에서 add movie를 누르면 밑에 사진처럼 창이 나온다.
그리고 원하는 제목을 넣고 NEXT 누르면
드르륵 드르륵 모아서 가지고 온다. 그리고 원하는 영화를 선택하면 끝
그리고 밑에 사진처럼 각 항목에 자료를 수동으로 추가할수 있다.
밑에 사진들은 내가 정리한것을 간단하게 캡쳐하였다.
영화 데이터베이스를 모으기를 원하고 취미삼아 해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무료로 사용가능하니 무비콜렉터나 무비즈나 사용해보고 선택하기를 바란다
네이버나 다음, 한국어 포털에서는 없다. 구글링해서 영어로 검색을 하면 대충 검색가능할것이다.
밑에 영상은 유투브에서 잠깐 사용하며 간단 메뉴얼이다. 물론 영어다 그러나 겁먹지 말도록
한달전 영상편집 의뢰가 들어왔다. 기간은 6개월안에 마무리해야 하는 단편영화였다.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며칠전 슬슬 몸을 풀어볼까 하고 새벽에 컴을 켜고 커피한잔과 내가 젤 아끼는 클래식 라디오(싯가 12만원, 이건 허세가 아니라. 아마존에서 공수한 물건) 기기의 주파수 맞추는데 진추하의 음악이 나오더라. 암만 기술이 발전해도 라디오의 음악은 주파수 찾으며 듣는 불협화음의 지지직 소리와 함께 시그널을 찾는게 매력이다. 불협화음속에 진추하의 목소리가 잡혔을때 갑자기 온몸에 전기기 삐리리….
다음날 항상 메모하는 습관이 있기에 진추하에 관하여 엄청 알아보았다. 사실 진추하는 누구나 안다. 누구나? ㅋㅋ
그러나 단지 one summer night 만 알뿐, 그녀의 낭만의 시대를 모른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알 필요가 있다
태생은 홍콩 1957년 11월 12일생
가난한 가정의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난 그녀는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했으나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피아노를 배울 수 없게 되자 영국인 부부를 찾아가 무료로 피아노를 배웠다고 한다. 학창시절부터 노래는 물론 연기도 좋아해서 친구들을 모아 연극을 했으며 연기는 물론 연출까지 도맡았다고 한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노래와 피아노 연주, 작곡과 연기에 재능을 보였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 역시도 일찌감치 드러냈었다. 1974년 홍콩 유행창작 가요제에 자신의 자작곡 Dark Side of Your Mind로 출전해서 최우수 가창상, 최우수 작곡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때의 센세이셔널한 데뷔로 인해 천재옥녀란 별칭을 얻게 되기도 했다. 가요제 수상곡 Dark Side of Your Mind은 물론이요 영화에 수록되어 인기를 끌었던 노래, 예를 들어 One Summer Night 같은 명곡들도 직접 작곡하며 음악적 재능을 발휘
1976년 한국 허리우드 극장에서 개봉했던 영화 사랑의 스잔나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끌었으며 사랑의 스잔나는 76년 한국합작 영화 흥행 1위를 차지하였다. 영화의 수록곡인 Graduation Tears와 One Summer Night도 큰 인기를 끌었다. 77년에는 추하 내사랑이라는 영화에 출연하여 인기를 이어갔다. 이 영화들은 홍콩의 골든 하베스트와 한국의 동아흥행(동아수출공사)이 함께 만든 한홍합작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영화 배경 곳곳에 한국 풍경이 등장
그녀의 표현에 따르면, 한국에는 One Summer Night이 가장 큰 인기를 누렸고 대만에서는 ‘Graduation Tears’, 싱가포르에서는 ‘우연’이 가장 큰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One Summer Night은 종진도와 함께 부른 듀엣곡으로, 종진도가 Kenny Bee라는 예명을 사용했기 때문에 진추하와 아비가 함께 부른 곡으로 국내에 널리 알려져 있다. 7년간의 가수활동, 5년간의 연기활동을 통해 홍콩, 한국, 대만 등을 아우르는 열광적인 인기와 갖가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1977년에는 대만 금마장 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1981년 24살의 나이로 말레이시아 국적 화교 재벌과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떠났는데 이때 한국에서는 죽었다느니 별별 헛소문이 나오기도. 90년 초반, 이문세가 진행하던 별이 빛나는 밤에이라든지 성우 이선영의 라디오 영화 음악실같은 곳에선 죽었다느니 헛소문이 있지만 멀쩡히 살아있지만 은퇴했다고 나왔던 바 있다. 그러다가 2006년 25년만에 새 앨범 《Fly Our Dreams》를 발표하며 복귀했다. 남편은 철강, 유통, 부동산, 조경, 광산, 자동차, 타이어, 제지업 등 수많은 업체를 거느리는 대단한 사업가로 그녀 역시도 몇 개의 사업체를 맡아 경영을 담당하고 있다. 자선사업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신문에 칼럼을 연재하며 글솜씨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한국래퍼 타이거 JK 와 앙상블을 이루기도 했다.
영화 스잔나는 유부트에 올라와 있더라 어제 보았는데 그 시절의 홍콩과 한국을 엿볼수 있다 ^^
아주 잘만든, 완성도 높은 작품이 온것 같다. 난 미디어나 대중문화쪽엔 남다른 촉이 있다 tvN케이블에서 작정하고 만든것 같다.
사실 대중들은 드라마를 보며 작품이라는 단어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드라마는 연속간행물에 속한 잡지물과 비슷한 소비물의 형태다. 과거로부터 따지고 오자면 예전 여명의 눈동자나, 모래시계이후 그렇다할 훌륭한 리얼리티와 훌륭한 시대적 스토리는 분명 나오지 않았다. 뭐 몇편의 사극이 있었지만 나에겐 크게 와닿지 않은것은 분명하다. 아마 지금쯤 지상파 방송국의 국장들은 분명 자기 책상에 앉아서 이런 생각을 했을것이다. “왜 이병헌과 김은희 작가와 만나는것을 막지 못했는가”
역시나 종편채널들과 케이블은 약진을 한지 이미 오래다. 그리고 과감하다!!! 과감해서 이런 작품이 나오지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아마 몇년전부터 종편과 케이블은 약한 지상파 드라마의 시청률을 앞지르기도 하고 말이다. 이것은 아주 좋은 본보기가 될듯하다. 항상 한쪽으로 치우쳐 있든 방송의 힘이 이젠 골고루 ^^ 암튼 1회를 보고 느낀점 “완성도” “음악” “색감” “연출” 모두다 잡았다. 그리고 1회를 보고 느낀 또하나는 이탈리아 감독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once upon a time in west” 라는 영화가 생각이 나더라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병헌을 필두로 김은숙 작가와 함께 만든 작품….주말드라마로 7월7일 1화를 시작으로 오늘은 2화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 장면 참 간지나더라 (2화)
그를 처음 알게된 영화는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이였다. 물론 그전부터 가수와 프로듀서로서 활동을 해오던 그가 어느날 갑자기 영화음악에 참여하게 될줄은 몰랐다. 영화를 보고난후 약간은 생소하고 진보적인 일렉트로니카의 선율, 음악감독이 누구지? 이병우는 아닐테고, 이재진도 아닐테고 이동준? 조성우? 조영욱? 달콤한 인생의 영화음악은 이들과는 매우 차별적이었다. 매우 진보적인 음악이었다. 누굴까 하고 열심히 검색을 한적이 있었다.
한국영화계의 불모지인 영화에 참여하게 될줄이야. 영화 달콤한 인생 이후 난 달파란을 눈여겨 보아왔고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그리고 황해, 도둑들, 암살, 이후 곡성에서 그의 모든 에너지를 소비한듯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곡성의 음악을 가장 좋아한다
서울에서 태어나 용산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한국 헤비 메탈과 일렉트로니카의 1세대격 음악인으로 시나위 창립 당시의 베이시스트였다. 그러나 1집 레코딩 중에 그룹을 탈퇴하여 2집때 다시 복귀하게 된다. 이후 얼터너티브 성향의 H2O의 2집과 3집에서 활동을 했고 1995년에는 H2O에서 만난 기타리스트 박현준과 함께 보컬 이윤정을 영입하여 삐삐밴드를 만들어 펑크를 시도하였는데,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곡의 구성으로 화제를 모았다.[1][2] 1997년에 이윤정 탈퇴 이후 고구마(병준)를 영입하여 ‘삐삐롱스타킹’으로 그룹 명을 바꾸어 이어서 활동하였다.[3] 90년대 말 ‘달파란’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후 테크노 앨범을 발표하여 전자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2004년에는 고구마와 함께 그룹 ‘달파란&병준’을 결성하여 이후 모던 록 적인 전자음악을 시도하고 있다.[4] 또한 《거짓말》, 《달콤한 인생》 등 많은 영화 음악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2007년 경향신문과 음악전문 웹진 ‘가슴네트워크’가 선정한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삐삐밴드의 1집 《문화혁명》이 51위에 선정되었다. 그의 테크노 음악에 사용된 음색들은 대부분 사이키델릭하며 그의 날카롭고 공격적 음색은 대부분 Waldorf 와 TB-303과 같은 고가의 빈티지 전자악기가 사용됐다.
정규 및 싱글
- 1987년 시나위 2집 《Down And Up》
- 1991년 H2O 2집 《걱정하지마》
- 1993년 H2O 3집 《오늘 나는》
- 1995년 삐삐밴드 1집 《문화혁명》
- 1996년 삐삐밴드 2집 《불가능한 작전》
- 1996년 삐삐밴드 리메이크 《붕어빵》
- 1997년 삐삐롱스타킹 《바보버보》 (싱글)
- 1997년 삐삐롱스타킹 3집 《원 웨이 티켓》
- 1998년 달파란 1집 《휘파람 별》
- 2004년 달파란&병준 1집 《모조소년》
참여 앨범
- 1997년 도시락특공대 1집 《맛있는 옴니버스 도시락특공대》
- 2002년 《유희열이 초대하는 새로운 음악세계》 (11. Rain)
- 2005년 《국악축전기념음반》 (10. 2005 쾌지나칭칭나네)
- 2005년 《Eastronika Episode.1》 (15. Love)
영화 음악
- 1999년 《거짓말》 O.S.T
- 2001년 《장난감 코끼리 몽크》 (동화책)
- 2002년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O.S.T.
- 2002년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 O.S.T
- 2005년 《달콤한 인생》 O.S.T
- 2005년 《소년, 천국에 가다》 O.S.T
- 2005년 《다세포 소녀》 O.S.T
- 2005년 《구미호 가족》 O.S.T
- 2012년 《도둑들》 O.S.T
- 2015년 《경성학교》 O.S.T
- 2015년 《암살》 O.S.T
- 2016년 《곡성》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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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llermo del Toro 길예르토 델 토로 (0) | 2017.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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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llermo del Toro was born October 9, 1964 in Guadalajara Jalisco, Mexico. Raised by his Catholic grandmother, del Toro developed an interest in filmmaking in his early teens. Later, he learned about makeup and effects from the legendary Dick Smith (The Exorcist(1973)) and worked on making his own short films. At the age of 21, del Toro executive produced his first feature, Dona Herlinda and Her Son (1986). Del Toro spent almost 10 years as a makeup supervisor, and formed his own company, Necropia in the early 1980s. He also produced and directed Mexican television programs at this time, and taught film.
del Toro got his first big break when Cronos (1993) won nine academy awards in Mexico, then went on to win the International Critics Week prize at Cannes. Following this success, del Toro made his first Hollywood film, Mimic (1997), starring Mira Sorvino.
del Toro had some unfortunate experiences working with a demanding Hollywood studio on Mimic (1997), and returned to Mexico to form his own production company, The Tequila Gang.
Next for del Toro, was El espinazo del diablo (2001), a Spanish Civil War ghost story. The film was hailed by critics and audiences alike, and del Toro decided to give Hollywood another try. In 2002, he directed the Wesley Snipes vampire sequel, Blade II (2002).
On a roll, Del Toro followed up Blade II (2002) with another successful comic-book inspired film, Hellboy (2004), starring one of Del Toro's favorite actors, Ron Perlman.
Married with children, del Toro lives in Los Angeles.
- IMDb Mini Biography By: www.deltorofilms.com
Guillermo del Toro is a Mexican film director, screenwriter, producer, and novelist. In his filmmaking career, Del Toro has alternated between Spanish-language dark fantasy pieces, such as the gothic horror film ; El espinazo del diablo (2001)_, and El laberinto del fauno (2006)_, and more mainstream American action movies, such as the vampire superhero action film, Blade II (2002)_, the supernatural superhero film Hellboy (2004)_, its sequel Hellboy II: The Golden Army (2008), science fiction monster film Pacific Rim(2013), and the gothic romance film, Crimson Peak (2015)_.
He is also a prolific producer, his producing works include acclaimed and successful films such as El orfanato (2007), Los ojos de Julia (2010), Biutiful (2010), Kungpupaendeo 2(2011), Puss in Boots (2011), and Mama (2013). He was originally chosen by Peter Jackson to direct The Hobbit films; he left the project due to production problems but was still credited as co-writer for his numerous contributions to the script.
첫 장편영화 《크로노스》 이후 《미믹》으로 할리우드의 픽업을 받고 멕시코와 미국을 왔다갔다하며 활동했고, 2006년작 《판의 미로》는 델 토로 스타일의 정점을 찍으며 그를 거장의 위치에 올려놓았다. 이후로는 이런저런 멕시코, 스페인, 미국 영화의 제작이나 각본을 맡으며 활동했다. 미국에서 만든 영화들도 웰메이드 블록버스터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멕시코 시절의 뒤틀린 판타지를 좋아하던 팬들의 상당수가 이후의 작품에 별로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도 사실이긴 하다. 컬트 취향의 감독에서 점점 대중적인 메이저 감독이 되어간다는 점에서 피터 잭슨과 좀 행보가 비슷해보이는 면이 있다.
감독뿐 아니라 크리에이터로서의 평판이 높아서 원작이 따로 있는 영화가 아니면 원안부터 각본까지 대부분 직접 담당한다. 다른 영화의 제작에도 많이 참여하는데, 유망한 비영어권 감독들의 영화(주로 호러) 제작을 지원해주거나 동화나 애니메이션 작품 쪽에 많이 손댄다. 한국에서도 개봉한 《마마》 같은 호러영화가 델 토로가 밀어줘서 제작된 작품의 예.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서 《쿵푸팬더2》나 《가디언즈》의 프로듀서를 맡기도 했다.
2013년에 개봉한 영화 《퍼시픽 림》은 무려 1억 8천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거대로봇 괴수물로, 개봉 이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본인이 감독을 맡은 블록버스터 영화의 성적은 좋다고 하긴 어려운 편. 상기의 항목에서는 점점 대중적인 감독이 되어간다고는 했으나, 근본이 작가주의 감독이기 때문인지 이래저래 블록버스터와는 잘 맞지 않는 모습이 보인다. 《광기의 산맥》을 예산 1억 5천만 달러, 18세 이상의 기획으로 잡았다가 투자자들이 계속 거절하고 결국 《프로메테우스》가 나오고 나서 기획을 버린 것만 봐도 알 수 있다.《헬보이》 시리즈는 1편이나 2편이나 제작사의 입장에서 보면 손해만 봤다. 제작비 이상은 건졌지만 극장과 수익을 반반으로 나누기 때문에 최종 결과는 둘 다 적자.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의 감독도 맡을 예정이었으나, 제작사였던 MGM의 파산으로 인해 일정이 늘어지는 것에 부담을 느껴 감독직을 하차하고 각본가로 물러났다. 다만 크리처 작업 일부에는 델토로가 참여했기 때문에 오크나 와르그를 비롯한 괴물들의 디자인에는 그의 색깔이 부분적으로 들어가 있다.
그 때문일까, 커리어 초창기를 제외하면 1~2년 단위로 꾸준히 감독을 하던 사람이 《헬보이 2: 골든 아미》 2편의 실패 이후로 다시 할리우드에 감독으로 돌아오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물론 공백기가 긴 데에는 익히 알려진 대로 《광기의 산맥》 영화화를 진행하다가 《프로메테우스》 때문에 엎어진 것도 있겠지만, 연속된 블록버스터의 실패도 영향을 끼쳤다고 보는 게 중론. 5년만에 돌아온 《퍼시픽 림》도 성적이 썩 좋지 않았지만, 다행히도 중국에서의 흥행으로 괜찮은 성적을 거뒀다. 처음 성적이 별로일 때 절망하던 팬들과 감독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스트레인 3부작이라는 뱀파이어 호러 소설을 소설가 척 호건과 공저, 소설가로도 데뷔했다. 좀비 계열의 괴물형 뱀파이어에 의한 대재앙을 소재로 한 이 시리즈는 The Strain(2009), The Fall(2010), The Night Eternal(2011)로 완결되었고 미국 베이직 케이블 채널 FX를 통해 TV 시리즈화가 결정된 상태이다. 델토로의 말에 따르면 2014년에 방영 예정으로, 직접 파일럿 에피소드를 감독할 것이며 3~5시즌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고.
H.P. 러브크래프트의 팬이며, 그의 중편소설 《광기의 산맥》를 영화로 제작하려 한 적이 있는데 우여곡절을 좀 많이 겪었다. 2006년에는 '러브 스토리도 없고 해피 엔딩도 아닌' 영화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것을 꺼린 워너브라더스 때문에 엎어졌고, 2010년에는 제임스 캐머런 제작에 톰 크루즈 주연으로 3D로 만든다는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워졌으나 PG-13 등급으로 만들라는 유니버설 픽쳐스의 제안에 델토로가 R등급을 고수하면서 엎어졌고, 20세기 폭스로 옮겨 스튜디오를 차렸으나 이번에는 유사한 느낌의 영화 《프로메테우스》가 나오면서 무기한 연기되었다. 델토로의 말에 따르면 한번 쯤 더 시도해볼 생각이 있다고 한다.
게임과 만화 쪽에도 관여하고 있다. 2010년부터 개발 중인 서바이벌 호러 게임 《인세인》의 메인 디렉터를 맡기도 하였다. 이는 3부작으로 구성된 야심찬 프로젝트로, 2013년 출시 예정이었으나, 마침 그가 선택했던 회사가 THQ였기 때문에 THQ 파산 이후로 계획이 흐지부지되었다. 현재는 티저만 남아있다.# 2014년에는 PS4의 플레이어블 티져를 통해 코지마 히데오 감독과 공동 제작으로,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최신작 《사일런트 힐즈》의 각본으로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프로젝트 자체가 엎어지는 바람에 하차하게 되었다.. 한편 2013년,HBO에서 기획하는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 《몬스터》의 TV 시리즈 감독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2년이 지나도록 일절 제작 소식도 없고 그의 신작 소식에도 없는 걸 보면 무산되거나 무기한 연기된 듯 싶다.
1990년대 후반에는 오토모 카츠히로 원작만화인 《도무 Dōmu》(1980년에 연재)를 영화화한다고 밝혔으나 여러 사정으로 무산되었다. 이 만화는 2000년대 들어서 일본에서 영화로 만들어졌으나 그다지 알려지지 못하고 묻혀졌다.
알려진 유명세에 비해 흥행이 빼어난 작품이 거의 없다.(...) 《판의 미로》가 스페인어로 만들어진 영화이고, 북미에서 제한적 상영으로 상영을 시작해 불리한 조건에서 4천만 불에 가까운 성적을 거둔 것 말고는 대부분 본전 아니면 실패이다.
2017년 신작 물의 형태가 제74회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는데, 영화제 내외에서 극찬을 받더니 결국 최우수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판의 미로 이후 점차 영화 미학과는 거리가 멀어져 가는 것만 같았던 기예르모 델 토로는 이 작품으로 더 없이 화려하게 비평적 명예 회복에 성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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