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junggledog 2018. 12. 8. 02:09

궁금한 이야기 y  끝나자마자 영상을 구해서 하나하나 다시 보았고 영상속에 기사를 캡쳐를 해서 네이버에서 뉴스기사를 추적!!! 무려 1시간동안 구글링과 네이버와 온갖 뉴스를 추적!! 딱 걸렸어...이 나쁜 사람들 ....어떻게 친구의 동생을 그렇게 할수가 있을까. 그리고 회사 대표라는 사람이 말이다. 대출을 받도록 강요하고 월급도 주지 않고 폭력을 휘두르며 ......

저런식으로 사업하면 망할텐데 말이다 . 할말이 없구나 ㅠ 인간아 인간아 그렇게 살지말자 


(뉴스기사) 


‘궁금한 이야기Y’에서 공개된 회사 대표와 상무의 직원 폭행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늘(7일)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한 유통 회사의 실체를 파헤쳐 실상을 전했다.

지난 달 8일에 긴급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유통 회사의 창고에서 심한 상처를 갖고 있던 피해자를 발견했다.

이에 대해 구급대원은 “피해자는 온몸에 멍이 든 채 움직일 수조차 없었다. 이송 당시 차가 조금만 흔들려고 엄청난 통증을 호소했다”며 심각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실제로 그의 양쪽 허벅지에서는 괴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골든타임에 왔다고 그러더라. 좀만 늦었으면 다리도 잘못됐을 수도 있다고 했다”며 “발에서 뼛조각이 나왔다. 이도 부러졌고, 얼굴도 시퍼렇고 눈도 빨갛고 엄청 처참했다. 내가 대신 누워있고 싶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피해자는 당시를 회상하며 “악마,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이면 우리한테 이렇게 할 수 있을까”라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악마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twcorporation/